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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파동에, 채굴이라는 기이한 시기에 가족들 pc를 견적을 짜줘야 되는 고충이 있었는데 평소에는 조립을 해왔던 것과 달리 이번엔 진짜 한번 업체에 맡겨보자라는 생각이 굳게 들었고.. 어차피 내가 쓰는 pc도 아니라는 생각과, 업체가 나보다 잘하는게 맞지 라는 생각을 갖고 주문을 했습니다. 결과는 괜찮았습니다. 가격대도 gpu가격이 치솟은 지금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가격대였고, 인터넷 최저가를 종합해봤을때 인건비만 딱 더 붙는 형태였어서 기분 좋게 구매도 가능했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업체의 입장에선 계약한 부품들 위주로 세팅을 해서 나가겠지만 소비자는 어떻든간에 인터넷 최저가에 가까운 가격대로 살수 있고 퀄리티있는 조립을 받는다면 문제될게 없으니까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가 늘어나는 요즈음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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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고가의 모니터를 구매했는데 2월 초에 주문하고 3월 말이 되서야 받을 수 있게 된다는게 참 어이가 없긴하다. 엘지가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꽤나 분발하는 편이기는 한데 이번 코로나19 때문에 생산지연에 예약물량이 많은게 겹쳐 그런 것 같다. 가격이 좀 쌘 것 치곤 만족도가 꽤나 높은 모니터가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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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보면 선호하는 회사, 브랜드가 있습니다. 비단 자동차같은 제품이 아니여도 평소에 입는 옷이나 신발에도 개개인마다 선호 하는 브랜드가 있죠. 초등학교 때 부터 PC에 관심을 가지고 조립하며 놀았지만 딱히 브랜드에 대한 차이나 장단점을 알지 못했었습니다. 처음 쓴 시피유가 프레스캇이었으니 다양한 보드나 그래픽 제품을 볼일이 없었죠. 17년 1월 첫번째 젠이 출시 되면서, INTEL, AMD 경쟁이 불이 붙으면서 더 보드나 케이스 외관을 중시하는 PC시장이 된것 같네요. 각설하고 ASUS의 게이밍 브랜드로 런칭되 ROG 시리즈는 RGB, 디자인에 목을 매던 저한테는 하늘에서 내리는 선물이었죠. 일체형 수냉 시장에 뒤늦게 진입했지만 RGB 튜닝이 중심이던 PC 시장에서 OLED패널을 도입함으로써 모니터..
노트8에서는 상세하게 썼지만 액상 접착 방식이라서 굉장히 까다로워서 시작 부터 찍지도 못했습니다 --; 기존 노트8처럼 후면에 지문센서 있는 디바이스 같은 경우는 붙이기 쉬운데 이건 전면에 있는 지문센서를 사용하기 위해선 액상점착방식만 가능하더군요. 생소한 방식의 부착 방법이라 꽤나 어려웠습니다. 그대신 먼지가 안들어가서 괜찮은 방법 같아요. 위아래를 동봉된 LED? 스탠드로 경화 시켜줍니다. 신기하네요. 부착이 다 끝나서 애니메이션을 재생해봤는데! 제 실수로 기포가 1MM안되는 기포가 들어갔습니다.. ㅠ ㅠ 어차피 리뷰이벤트가 있으니 그렇게 가슴아프진 않지만.. 확실히 두께도 마음에 들고 점착방식이 살짝 복잡한거 빼면 좋은 보호필름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가격대 비싸다고 하더라도 리뷰이벤트로 1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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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액정 보호필름이 네고 제품은 아니고 9000원대 유리필름 이었는데 마침 스마일페이랑 쿠폰이 있어서 6000원대로 구입이 가능해서 국내베스트셀러인 네고 고릴라 글래스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액정보호필름은 깨진지 오래되서 계속해서 갈라지니 보기가 흉측하더군요ㅠㅠ 외관도 외관이지만 지문이 너무 묻어 결국 네고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간과정은 쓸데없으니 생략하고 짜란~! 바꾸고 나서 만족하는건 강도야 대부분 강화유리필름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네고도 내구성이 그렇게 우수한편은 아니나 타 제품에 비해 기스에도 강한 편입니다. 그리고 타사 제품에 비해 최대 장점은 손에 유분기가 많은 저한테 지문방지가 잘되는 필름은 네고 제품밖에 없더군요. 하지만 비싼 가격대가 접근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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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회사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기 때문에 헬멧 착용 의무화가 되면서 헬멧을 찾아봤는데 정작 괜찮아 보이는게 없어서.. 찾다보니 샤오미 헬멧도 있더군요. 가격도 3만원정도여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qoo10직구입니다 제대로 착용하라는 문구가 패키징 박스에 적혀있네요. 제품은 일반적인 비닐포장에 무지 박스로 포장이 된 상태입니다. 어차피 충격에 유의해야 될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 패키징도 과하다는 느낌은 있네요 ㅋㅋ; 전면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자전거 헬멧보다는 킥보드나, 전동 휠 전용같이 생겼는데 실제로 들어보면 굉장히 가볍습니다. 애초에 하드한 라이딩이 아니고 출퇴근할때 토탈 40~50분 정도 타는 것이라서 별로 신경 안쓰이네요. 상단에 4개의 공기순환 홀이 위치 했습니다. 딱 기본기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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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마스터 MF-120R A-RGB 3PACK 제품을 구매해서 세컨컴퓨터에 장착해 봤는데 LED가 영롱하니 이쁘네요. 풍량은 그냥저냥인데 요새 나오는 LED팬들은 선이 주렁주렁 많이 달려서 참 선정리하기 애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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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써보는 티스토리 글이네요. 군 전역후에 처음 다시 시작해보려니 어색.... 어른들은 항상 젊을 때 할 수 있는 걸 하라고 말들은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하려 하지않는게 --; ㅋ 잠깐 집에 있는데 오토바이 인증한답시고 집앞에 온 친구 문제는 운행한지 1주일도 안됬다는거 사용감 있는 중고긴 해도 특유의 형태 때문에 간지는 납디다 그냥 일반 스쿠터 형식보다는 좀더 탈 때 안정감이 있지않나란 생각은 ㄷ 일반차들에 비해 살짝 아날로그틱한 느낌은 어쩔수 없나 싶네요. 화려한 전면 샷 화려한 전면 샷[2] 화려한 전면 샷[3] 나름 위험하다면 위험한 취미이기도 하고, 이동수단이기도 한 오토바이라 걱정은 되는데 본인이 안전하게 운행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멋있긴 하네요
김쫑구
꾸 Blender